... 대강당에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연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5주년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기념하기 해 '미래세대'란 주제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경기도, 이클레이한국사무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MAB한국위원회,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
오연근 2024.11.13
경기도가 한탄강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성공을 기념하고 민관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관계기관들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31일 한탄강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5개 지자체가 공동 노력해 2028년에도 재인증에 성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적으로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 교육,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을 ...
고건 2024.10.31
... 설명했다.일행은 버스를 타고 농여해변으로 이동했다. 밋밋한 풍경의 단조로운 해안이 아니다. 백령·대청 지질공원 명성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준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나무 나이테처럼 보이는 ... '월띠'라고도 불린다. 이 분바위 층 사이사이에는 굴 껍데기처럼 생긴 암석층이 있다. 지질시대 활동한 남조류 박테리아 흔적이 굳어져 만들어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이다. 소청도의 스트로마톨라이트는 ...
김성호 2024.10.28
... 선보이고 있다.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가 수여하는 구조물혁신상 최종 후보작에 오른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를 거닐며 한탄강 협곡의 가을 단풍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일대는 단풍 시즌을 맞아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최재훈 2024.10.14
... 해설사로 동행한 김기룡 인천섬유산연구소 이사장은 "10억4천300만년 전 모래와 점토가 쌓여 땅속에서 규암이 만들어졌고 지상으로 솟아올라 두무진이 됐다"며 "2019년 국내 11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선정됐고, 현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두무진 외에도 지각변동에 의해 지층이 휘어지고 끊어진 구조가 외부로 선명히 드러나는 백령도 남포리 습곡 등은 한반도 지각 ...
조경욱 2024.10.14
...탄강 1기 행사… 이토이가와시서 또래에게 해양고·박물관 안내받아 "일본의 친구들이 직접 지질공원에 대해 알려줘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도 학생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어요."포천시는 ... 포천중학교, 이동중학교, 포천여자중학교 등 10명의 청소년 탐사대 참가 학생을 선발했으며,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방문, 지질 명소 답사 등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이토이가와 지질공원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
최재훈 2024.10.10
2024.10.29 10면
[떠나자, 인천섬으로·(4)] 두번은 와야 할 '대청·소청도'
2024.10.15 10면
[떠나자, 인천섬으로·(3)] 서해5도의 맏형 '백령도'
2024.10.11 13면
한탄강 1기 행사… 이토이가와시서 또래에게 해양고·박물관 안내받아
2024.10.10 14면
[新팔도핫플레이스] 제주 교래 삼다수마을·숲길 지질트레일
2024.10.04 08면
[新팔도핫플레이스] 하늘과 바다, 가을 블루스
2024.09.30 03면
유네스코 지정 추진 등 진행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