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종춘)은 지난 3일 이천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착한가게에 재사용이 가능한 임직원 물품 1천400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자원 재순환과 나눔 실천을 위해 공단에서 8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54명의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류, 잡화, 도서·음반, 가전 등 재사용 가능 물품을 모아 지역 상생발전 및 소외계층 지원을 ...
서인범 2024.07.04
인천시, 이용 유도 지원책 마련폐업·자진 취소 업소 잇따르자배달료 쿠폰·e음카드 혜택 강화인천시가 고물가 영향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착한가게(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하고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착한가게 제도는 값싼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업소를 행정안전부가 심사를 거쳐 지정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인천지역 착한가게는 2021년 ...
이상우 2024.04.11
착한가게(착한가격업소)들의 경영난이 주목된다. 치솟는 물가에 경기침체까지 겹쳐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고물가를 못 견딘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착한가게 간판을 떼고 있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착한가게 숫자가 2021년 6월 231개에서 지난해 말에는 218개로 감소했다. 작년에는 착한가게 14곳이 적자 누적으로 문을 닫았으며 8곳은 가격 ...
경인일보 2024.03.27
인천지역 착한가격업소(착한가게)들이 물가 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을 버티지 못해 줄어들고 있다. 착한가게 지정제도는 시민들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착한가게는 2021년 6월 231개에서 지난해 말 218개로 감소했다. 연수구의 경우 같은 기간 16개소에서 ...
이상우 2024.03.26
... 가격'도 생존 투쟁 "마진 제로" 업주들, 경영난 호소인상 압박 못견뎌 인증 반납하기도市 홈피 가격과 불일치 사례 다수"분기별 정보 갱신… 현장과 차이"인천 남동구에 있는 '착한가게'(착한가격업소) 에바다떡볶이는 올해 1월 대표 메뉴인 떡볶이 1인분 가격(3천원)을 500원 인상했다. 이 업소는 인건비 등을 줄이면서 가격 인상을 억제해 왔으나, 치솟는 물가 영향을 피할 ...
작년 기준 218곳… 신규 지정 15개 대비 폐업·자진취소 22곳 '착한가게'라 불리는 착한가격업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정부가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시민들이 합리적 가격에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이지만, 고물가 영향에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인천시가 집계한 지난해 말 기준 착한가격업소는 218개다. 조사 시점인 2021년 ...
2024.04.12 06면
2024.03.28 19면
2024.03.27 06면
[이슈추적] 물가 상승 속 '착한 가격'도 생존 투쟁
2024.03.27 01면
연수구, 2년새 16→8곳 절반 감소
작년 기준 218곳… 신규 지정 15개 대비 폐업·자진취소 22곳
2023.06.20 10면
권순정 201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