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서강현 사장은 11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전한 기념사를 통해 “철강업계의 경영 환경은 날이 갈수록 악화 일로를 거듭해 불황의 어두운 터널은 그 끝을 가늠하기조차 어려울 지경"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수년간 이어져 온 산업계 전반의 저성장 기조에 더해 최근 들어 주요 수요 산업의 침체는 한층 심화하고 ...
김주엽 2024.06.11
"업계 불황, 노-사 역량 모아야"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은 11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전한 기념사를 통해 "철강업계의 경영 환경은 날이 갈수록 악화 일로를 거듭해 불황의 어두운 터널은 그 끝을 가늠하기조차 어려울 지경"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해 달라"고 주문했다.그는 "수년간 이어져 온 산업계 전반의 저성장 기조에 더해 최근 ...
... 했다. 기름때 묻혀가며 기계를 수리하는 최종건 창업회장의 열정과 단호한 결단력, 품질 제일주의로 직물업계 최강자가 됐다. SK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의 성공 스토리다.1953년 4월 8일 창립한 SK그룹이 71주년을 맞아 SK고택(古宅)을 공개했다.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이 태어나 40년을 보낸 생가를 복원해 오는 15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 두 회장의 부친 최학배 ...
강희 2024.04.11
SK그룹은 창립 71주년을 맞아 수원 권선구 평동에 위치한 최종건 SK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의 생가를 복원하여 국가경제의 성장사와 기업가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기념관 'SK古宅(고택)'으로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최 창업회장, 최 선대회장의 생가 내부를 재현한 공간. 벽에는 두 거목의 부친인 최학배 공의 '건실하면서 확실하게 산다'는 좌우명이 붙어있다. ...
연합뉴스 2024.04.08
...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비누와 샴푸 등 자사제품을 상·하반기에 걸쳐 인천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조건호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는 아모레퍼시픽이 인천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 행렬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
김명호 2016.06.05
... 지원 활동이다. 지난 2003년 '사랑의 물품 나눔'이라는 독자적인 기부활동으로 시작돼, 2009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오고 있다.김정호 아모레퍼시픽 홍보유닛 전무는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이하는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역사와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부여된 사회적 소명을 다해 우리 사회가 더 아름답게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태성 2016.06.02
2024.06.12 13면
“업계 불황, 노-사 역량 모아야”
2024.04.12 14면
2016.06.06 08면
2016.06.03 08면
공동모금회에 화장품등 30억 규모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