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시민구단 수원FC가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판에 손준호(32)와 결국 계약 해지했다. 특히 수원FC 최순호 단장은 손준호 영입에 적극적이었던 만큼 책임 소재를 놓고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수원FC는 13일 승부조작으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와 계약을 해지했다. 최 단장은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나야겠지만, ...
신창윤 2024.09.14
... 평생 금지한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에 징계 내용을 통보해서다. FIFA는 접수하는 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각 회원국에 해당 선수의 징계 내용을 전달하는 절차를 거친다.이와 관련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최종적으로 어디선가 '손준호가 (K리그) 경기에 뛸 수 없다'는 판결이 나오지 않는 이상 (경기장에)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축구협회의 영구 출전 ...
신창윤 2024.09.10
... 수원FC가 경기도기숙사와 14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 공헌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이뤄졌다. 다양한 공익 활동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취지다. 최순호 수원FC 단장과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수원F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스포츠를 통한 ...
김동한 2024.08.14
홈응원석 최대한 늘리고 클럽하우스도최순호 단장 "임기내 메인스폰서 유치""수원FC가 '서포터스 퍼스트' 구단이 될 수 있도록 경기장 인프라 개선과 메인 스폰서 유치 등을 추진하겠습니다."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최순호 단장이 19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단장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최 단장은 이날 경기장 인프라 개선 및 확충, 메인 ...
김동한 2024.06.19
...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동계 기간 동안 착실하게 시즌을 준비했다"며 “더욱더 단단한 팀을 만들어 쉽게 지지않는 축구를 보여주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수원FC 최순호 단장은 “올해는 매년 반복되는 출정식과 달리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다"며 “항상 팬들에게 보답하는 구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팬페스타를 통해 2024시즌 목표를 다짐한 ...
유혜연 2024.02.27
... 거쳐 사무국장으로 뽑혔다.조은배 사무국장은 "수원FC의 행정과 마케팅을 이끄는 사무국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더욱더 성장하는 수원FC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조은배 사무국장은 오랜 기간 체육계에서 활동해 온 유능한 인사"라며 "프로 구단의 행정 업무는 새로운 도전이지만 기존 직원들과 합을 맞춰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
김형욱 2024.02.01
2024.09.11 16면
2024.06.20 16면
2024.02.02 12면
“중요한 역할 맡아 어깨 무겁다”
2024.01.18 16면
2023.11.10 12면
2023.11.02 16면
'퀸컵대회' 조2위 그룹 준우승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