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라운드 경기에서 5-1로 대승을 거두며 리그 2위가 됐다. 그는 "오늘은 팀이 자신감을 찾는데 있어 좋았던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경기에 의미를 부여했다.이날 김현의 골은 모두 카즈키가 도왔다. 그는 "(카즈키가) 오마카세 얘기를 했다"며 "한번 (밥을) 사줘야 될 거 같다"고 에둘러 고마움을 표했다.마지막으로 김현은 "팀 승리에 기여하기 위해 매 경기 최선을 ...
김형욱 2024.04.10
... 13개 팀 중 8위에 머물렀다. 염기훈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이날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양형모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장석환, 한호강, 조윤성, 이시영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카즈키, 이종성, 툰가라가 중원에 섰고 전진우, 이상민, 김현이 공격진에 포진했다. 수원 삼성은 전반 23분 부산 페신에게 일격을 당했다. 오른쪽에서 넘어온 땅볼 크로스를 로페즈가 페신에게 내줬고 ...
김형욱 2024.03.31
... 다른 나라의 일이 아니다. 북한이 ICBM을 쐈을 경우 바로 일본 위를 날아가게 된다"며 "북한 관련 소식은 일본에서 주요 뉴스"라고 했다.요미우리 신문 서울지국 특파원인 코이케 카즈키 기자는 "연평도라는 지명은 일본인에게도 익숙한 지명이다. 포격 사건이 벌어진 이곳이 어떤 지역인지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어 취재를 신청해 연평도를 찾게 됐다"면서 "일본 국민에게 북한은 ...
김성호 2024.02.07
... 드래곤즈, FC안양 등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 피지컬 코치다. 송기호 스포츠 사이언티스트는 선수들의 체력 관련 데이터를 총괄 분석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수원 삼성의 올 시즌 주장은 양형모 골키퍼가 맡는다. 이종성, 카즈키, 박대원은 부주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수원 삼성 선수단은 이날 전지훈련지인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 2024.01.12
...구 K리그1 수원 삼성 김주찬의 발이 위기의 수원 삼성을 구했다.2023년 마지막 '수원 더비'에서 수원 삼성은 김주찬의 역전골에 힘입어 수원FC에 승리를 거뒀다. 수원 삼성은 전반전에 카즈키가 퇴장당한 상황에서도 역전승을 만들어 내며 수원 삼성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삼성은 수원FC에 3-2로 이겼다. ...
김형욱 2023.11.12
... 3무를 기록한 수원 삼성은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수원 삼성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안찬기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박대원, 김주원, 고명석이 스리백을 구성했다. 이기제, 고승범, 카즈키, 이상민이 중원에 섰고 전진우, 웨릭포포, 김주찬이 공격진으로 나섰다.수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박배종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박철우, 우고 고메스, 신세계, 정동호가 포백 ...
김형욱 2023.08.05
2024.04.11 16면
팀도 자신감 회복 '의미있는 경기'
2024.02.08 03면
유정복 인천시장과 안보현장 동행
2023.07.24 16면
2023.07.12 16면
2018.08.13 21면
2016.02.18 15면
강승호 201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