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33번째 다리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돼 구리시와 서울 강동구가 반발(10월8일자 8면 보도)하는 가운데 구리시가 교량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재심의를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지난달 22일 임시회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이름을 ...
하지은 2024.11.01
... 김포, 서구를 남북으로 갈라놓은아라뱃길과 도로 회랑지대 연결할 수밖에유지비 매년 300억·교량 등 건설 혈세낭비후손들 '애물단지' 돈들여 만든 조상 탓할것길은 거대한 역설이다. 우리는 ... 오지, 낙후한 지구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와 같은 자동차전용도로로 한강변을 차단당한 서울시민들이 '토끼굴'을 찾아다녀야 하듯이 철도나 고속도로에 다니던 길을 빼앗긴 ...
김창수 2024.10.29
구리시의회는 연말 개통 예정인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이름을 다시 심의해 줄 것을 국가지명위원회에 요청(10월22일자 9면 보도=고덕토평대교 명칭 의결… 묵살된 '구리대교'안)했다고 ...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구리시 토평동과 서울 강동구 고덕동을 연결하는 이 교량 이름을 구리시는 '구리대교', 서울 강동구는 '고덕대교'로 각각 주장하며 맞섰으나 최근 ...
하지은 2024.10.23
국토교통부가 한강의 33번째 다리 명칭을 구리시와 서울 강동구 지명을 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해 두 지자체가 반발(10월8일자 8면 보도)하는 가운데 구리시가 재심의 청구 계획을 ... 강하게 피력했다. 구리시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구간에 있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유감의 입장을 ...
하지은 2024.10.08
... 문제를 국토부 국가지명위에 회부했다.결국 배턴을 넘겨받은 국가지명위는 4개월여 만에 33번째 한강 다리 명칭을 두 지역의 지명을 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했다. 한강 교량의 명칭을 국가지명위원회에서 ... 제출할 계획이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백경현 구리시장이 2022년 한강을 횡단하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다리 이름을 '구리대교'로 제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범시민 서명운동에 ...
... 정부에 요청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가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의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구리대교'로 해달라고 정부 관련 부처에 요청했다.1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 하는 사업에 빠르게 대응해야할 필요성이 있어 해당 부처에 바로 의사를 전달했다"며 "해당 교량은 약 87%가 구리시 행정구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명칭은 해당 시설물이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
김순기 2024.09.02
2024.10.30 19면
2024.10.24 05면
2024.09.02 09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 정부에 요청
2024.06.25 08면
2023.08.23 05면
집행부 실수막을 최후 보루… 대안 제시로 의회 역할 집중
2023.01.12 05면
구리시 온오프 진행 '뜨거운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