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황교안 후보는 "과반 투표를 얻어 8일에 선택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정통 보수 정당을 재건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27일 경인일보 등 전국 9개 유력 지방지 모임인 한국지방신문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정통 보수 정당이 앞으로 30년은 집권해야 종북좌파로 나라가 흐르지 않는다"면서 자신이 보수 ...
정의종 2023.02.27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천하람 후보는 지지율 상승에 따른 '천하람 돌풍' 여론을 의식하면서 "조만간 골든 크로스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장에서 경인일보 등 전국 9개 유력 지방지 모임인 한국지방신문협회와 가진 공동 인터뷰에서 그는 "후발 주자로 나왔지만 이미 실버 크로스(2위 진입)는 지났고 골든 크로스를 만들기 위한 ...
정의종 2023.02.22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천하람 후보는 "조만간 골든 크로스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천 후보는 지난 20일 경인일보 등 전국 9개 유력 지방지 모임인 한국지방신문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발 주자로 나왔지만 이미 실버 크로스(2위 진입)는 지났고 골든 크로스를 만들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PK·70대 당원들 "윤핵관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는 내년 경기·인천 등 수도권 총선 인물난을 해결하기 위해 당협위원회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인물을 공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원외 당원협의회의 당무감사를 ... 국회 자신의 의원회관에서 경인일보 등 전국 9개 지방 유력신문사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인터뷰에서 21대 총선에서 참패한 수도권 지역의 현실을 직시하며 공정한 개혁 공천 추진에 대한 구상을 ...
정의종 2023.02.21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의 전략은 당의 안정론이다. 처음부터 '윤심'을 업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정 일치론을 제시하면서 유력후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 20일 자신의 의원사무실에서 경인일보와 전국 9개 유력 지방지 모임인 한국지방신문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도 "당의 안정을 바라는 당원들의 주문이 가장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인터뷰 내내 승리를 ...
야당에서 여당으로 정치 환경이 바뀐 국민의힘 당권경쟁이 뜨겁다. 처음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논란을 벌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력 주자들의 비방전이 위험수위를 넘는가 하면 막바지에 달하면서 ... 회원사와 공동으로 1차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안철수·김기현·천하람·황교안 후보 순으로 인터뷰를 갖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정당·정책 등 소신과 비전을 들어본다. 인터뷰는 각사 출입기자들이 ...
정의종 2023.02.20
2023.02.28 04면
“정통 보수 정당으로 재건… '윤석열 정부 성공' 역할 하겠다”
2023.02.23 04면
“'하이브리드 정치인' 추구… 곧 골든 크로스 일어날 것”
2023.02.22 04면
“당 안정화 우선… 윤석열 정부 성공위해 일치단결 유도할 것”
2023.02.21 04면
“내년 총선 필승… '수도권 승리' 유리한 후보가 선출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