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긍정적 검토중인천에 거주하는 박성훈(가명·51)씨의 초등학생 딸은 '1형 당뇨' 환자다. 이는 체내 인슐린 생성 세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기능을 못하는 자가면역질환인데, 수시로 혈당 수치를 확인해 인슐린을 투여하는 게 유일한 관리법이다. 부모가 항상 곁에서 인슐린 주사를 놓아주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박씨의 딸은 몸에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자동주입기를 부착한 채 생활한다.1형 ...
김희연 2024.09.01
... 실천하도록 격려했다. 이천시남부통합보건지소는 의료취약계층인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부권(장호원·설성·율면)의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혈당, 빈혈 등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한의사와 치과의사와 함께 한방진료(침치료)와 구강검진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검진결과를 토대로 영양상담도 함께 해 어르신들에게 종합적인 건강관리를 ...
서인범 2024.08.28
... 작년 환자진료 '3만2744건''2형 당뇨병' 1만7571건 가장 많아식습관·운동·체중 조절 등 중요당뇨병은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못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오르는 질환이다. 혈당 조절에 필요한 호르몬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의 장애 등으로 발병한다. 당뇨병을 방치하면 여러 장기에 합병증을 일으킨다. 발병 원인은 비만, 고령, 스트레스, ...
임승재 2024.08.26
... 주의해야 할 점도 함께 소개했다. 관절염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강하고 빠르게 걷기보단 보폭을 줄이고 천천히 걸어야 한다. 당뇨가 있는 경우에도 적정한 속도로 30분 정도를 걸으면 혈당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박 교수는 부연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파티움하우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박세련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교수가 '품격을 ...
목은수 2024.08.15
... 것으로 조사됐으며, 밀가루의 경우 몸에 흡수가 빠르고 인슐린 수치를 높여 공복감을 일으킴으로써 다시 탄수화물을 찾게 한다.이에 반해 쌀밥은 인슐린의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비만을 줄여주고, 혈당량의 급격한 증가를 초래하지 않아 당뇨병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김 본부장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은 우리 쌀로 ...
이상훈 2024.08.13
... 있다.오상우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아침을 결식한 청소년들이 아침을 먹는 청소년들보다 학업성취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며 "또한 아침식사 빈도와 비만 유병률·허리둘레·혈압·공복혈당·콜레스테롤 등을 따졌더니 결식 그룹이 일관되게 나쁘게 나왔다"고 밝혔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청소년들의 아침밥 격식률이 10년전에 비해 11%p 넘게 ...
윤혜경 2024.08.13
2024.09.02 06면
2024.08.27 10면
[이맘때 눈여겨볼 인천시민 건강 정보·(6)] 꾸준한 관리 필요한 당뇨병
2024.08.16 13면
2024.08.14 14면
[인터뷰…공감] 도내 'No 1. 금융기관' 포부…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2024.08.14 12면
[위협 받는 식량주권·(中)] 청소년 건강도 적신호
2024.08.02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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