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 책임자로 지목되는 박순관 아리셀 대표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을 거부했다. 현재 수사와 재판이 진행중이라는 이유다. 국회 환노위에 ... 스스로 목숨을 끊자 심적 불안 증세도 겪고 있다고도 불출석 사유서에 적었다. 환노위는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의 중대재해 관련 증언을 듣기 위해 25일 열리는 국정감사 종합감사에 ...
오수진 2024.10.22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 아리셀 참사로 구속 기소된 박순관 대표의 첫 재판이 사고 120일째 되는 날 진행됐다. 하지만 검찰의 지지부진한 수사와 미뤄지는 재판 일정에 법정을 찾은 ... 재판 진행을 촉구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박순관 대표는 지난 6월 24일 오전 10시30분께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노동자 2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 ...
한규준 2024.10.21
... 10일 밝혔다. 박 의원은 또 노동부는 '사법 처리'라고 표현하는 '고발' 이후에는 검찰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파악 조차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지난 화성 아리셀 참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불법파견이고, 산업단지에선 불법파견이 만연한 상황임에도 노동부가 이를 제대로 감독하지 않고 있다"며 “업체 입장에선 불법파견을 해도 걸리지 않으면 되고, ...
이종태 2024.10.10
... 뒤 119구급대와 함께 중상·사망자 분류를 시작했다.이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2일 오전 화성시 경찰특공대 청사 앞에서 진행한 '재난희생자 신원확인(K-DVI) 훈련'의 일부다. 이날 ... K-DVI 신원 확인은 이미 실전에서 효력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6월 23명이 화재로 숨진 아리셀 공장에 투입된 경찰은 이 기법을 통해 참사 이틀 만에 희생자 전원의 신원을 확인했고, 지난 ...
조수현 2024.10.04
... 확보한 뒤 119구급대와 함께 중상·사망자 분류를 시작했다. 이는 경기남부경찰청이 2일 오전 화성시 경찰특공대 청사 앞에서 진행한 '재난희생자 신원확인(K-DVI) 훈련'의 일부다. 이날 ... 이뤄진 K-DVI 신원 확인은 이미 실전에서 효력을 입증했다. 지난 6월 23명이 화재로 숨진 아리셀 공장에 투입된 경찰은 이 기법을 통해 참사 이틀 만에 희생자 전원의 신원을 확인했고, 지난 ...
조수현 2024.10.02
'F' 비자 대상 확대… 현장 '글쎄' 노동계, 책임자 처벌규정 요구도아리셀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이 흐른 시점에서 향후 이같은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이 마련돼야 ... 인식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아리셀 참사 100일을 맞은 1일 오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 화재현장이 녹슨 채 처참한 ...
김지원 2024.10.01
2024.10.04 05면
2024.10.02 07면
아리셀 참사 100일, 대책은
2024.10.02 01면
아리셀 참사 100일, 현장은
2024.09.26 07면
2024.09.25 07면
2024.09.13 0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