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지구 마개미천 교량에 도시 미관을 밝혀줄 오색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회천지구 내 마개미천 차도교 2곳과 보도육교 1곳 등 교량 3곳 하부 천장에 다양한 색을 내는 조명이 달렸다. 시는 교량 벽면과 난간에도 라인조명을 설치, 주민들에게 도시경관 향상뿐 아니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개미천은 주변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있어 평소 ...
최재훈 2024.10.11
... 도로이용에 따른 개선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도로 시설물 2단계 인수 전에도 사전점검을 통해 부적절하게 시공된 현장을 확인해 보강 또는 재시공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회천택지개발지구 내 안정적인 도로 시설물 설치와 인수인계 후 시설물 운영에 따른 효율성을 증대해 중복투자 예방 등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
최재훈 2024.07.12
... 지난해 말 군부대 이전과 함께 GTX-C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덕정IC) 개통 예정, 국도 3호선, 지방도 56호선 등 광역교통 여건이 우수해 가치가 상승 중인 지역이다. 인근에 회천택지지구가 개발 중이며 덕정 원도심 지역은 도시재생사업이 현재 추진되고 있어 신·구도심을 연계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이 용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이런 점들을 ...
최재훈 2024.07.02
... 및 의정부 신도시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는 1101번(덕정역∼서울역), G6100번(민락·고산지구∼잠실역) 노선에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한다.정규 노선을 설치할 수준은 아니지만 국지적 이동 수요가 있는 신도시 지역에는 DRT를 새롭게 도입한다.서울 강서구로 향하는 DRT가 고양 덕은지구와 향동지구에 각각 3대, 4대 투입된다. 또 서울 노원구로 향하는 DRT가 양주 회천지구에 2대 ...
김태성 2024.06.04
...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진행 중인 숲길 정비개념을 확장해 도로 등으로 단절된 능선부를 연결하는 가시적인 정맥 복원사업을 기대하고 있다.양주시도 개발의 상처가 짙은 곳이다. 옥정·회천·고읍지구 등 신도시들이 한북정맥 능선을 가르고 그 위에 올라서 있는 형상이다. 양주시는 그동안 칠봉산, 천보산, 불곡산 등 등산로의 보수·유지 사업을 펼쳐왔지만, 이마저도 일부 구간 사업에 ...
경인일보 2024.06.03
... 남은 등산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한북정맥이 지나는 대표 지자체 중 하나인 양주시도 개발로 인한 상처가 짙은 곳이다. 주요 신도시인 옥정·회천·고읍지구 모두 한북정맥 능선을 가르고 그 위에 올라섰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북부의 근간을 이루는 한북정맥이 훼손된 것에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면서 "백두대간의 일부라는 상징적 가치뿐 ...
경인일보 2024.05.23
2024.06.05 02면
2024.06.04 19면
2024.05.24 10면
[경기북부 허리가 끊겼다] 핵심가치 보전, 지방정부 노력은
2024.05.07 03면
[경기북부 허리가 끊겼다·(1)] 맥 끊긴 한북정맥
2023.11.01 02면
2023.10.27 0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