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比 1.7% 인상, 물가상승 고려 2025년 오산시 생활임금 시급이 올해보다 1.7% 인상된 1만880원으로 결정됐다.시는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공부문 근로자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880원으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생활임금 1만700원보다 1.7%(180원) 오른 금액이고,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30원보다는 8.5%(850원) ...
조영상 2024.11.04
양주시 내년 생활임금이 최저임금 상승 등에 따라 올해보다 1.7% 인상된다. 9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내년 생활임금을 1만1천23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1만1천40원보다 1.7% 오른 것이며 최저임금 상승률이 반영됐다. 내년 최저임금은 1만30원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
최재훈 2024.10.09
과천시가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천860원으로 결정했다. 시는 전날 진행된 과천시 생활임금위원회 회의에서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1만 1천600원)보다 2.2% 인상키로 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1만30원) 보다 1천830원 높은 수준이다. 내년도 생활임금으로 월급을 환산하면 247만 8천740원(주당 40시간, ...
박상일 2024.09.24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생활임금 역시 상당수 지역에서 1만1천원 시대를 맞은 가운데, 경기도 시·군들도 잇따라 시급 1만1천원대로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있다. 군포시는 최근 ... 생활임금을 시급 1만1천50원으로 책정했는데, 이보다도 2% 인상한 것이다. 내년 최저임금인 시급 1만30원보다는 1천240원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은 기존 최저임금제를 보완해 노동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
강기정 2024.09.11
최저임금보다는 2122원 많아 경기도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1만2천152원으로 확정했다.이는 올해 경기도 생활임금 1만1천890원보다 2.2% 오른 수준이며 내년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2천122원이 더 많다.경기도는 최근 제10회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결정해 5일 고시했다.월(209시간 기준) 급여는 올해 248만10원보다 ...
이영선 2024.09.05
경기도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62원 오른 1만2천152원으로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26일 제10회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결정해 ... 생활임금 산정기준'을 중심으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경기도의 내년도 생활임금 1만2천152원은 올해 생활임금 1만1천890원보다 2.2% 오른 수준이며 내년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
2024.11.05 09면
올해比 1.7% 인상, 물가상승 고려
2024.09.06 01면
최저임금보다는 2122원 많아
2024.08.28 06면
2024.08.06 02면
고용부, 37년만에 첫 시간급 1만원대 확정… 전 사업장 동일 적용
2024.07.30 13면
2024.07.15 0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