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하는 내용이 훨씬 깊이 있다. 의원들이 가진 현안을 해결하면서 세상을 바꿔나가겠다."22대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 남동갑 3선 출신의 맹성규 의원이 키를 잡았다. ... 핵심위원회다. 여야가 따로 있지 않다. 여당도 적극 함께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여야 갈등은 국회 일이고, 정부는 정부일을 하라'는 우원식 의장말씀을 새겨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
권순정 2024.06.18
... 반도체벨트 전략수립 일조하고파네이버 라인야후·알리·테무 사태제1호 법안 '경제안보법' 등 준비22대 국회 원구성 협상을 목전에 두고 여야 모두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사수에 사활을 걸고 있다. ... 경제'와도 무관치 않다. 정계 입문도 37살에 에쓰오일 대기업 최연소 임원이던 시절, 19대 국회를 앞두고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에게 발탁됐다. 이후 산자위 간사·정책위의장 등으로 활동했지만, ...
오수진 2024.06.06
... 집권여당으로서 국정 주도권을 회복하는 일도 그의 손에서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 3일 오후 국회 수석부대표실에서 그를 만나 22대 국회 원 구성 및 여야관계, 당정 관계 등 현안에 대해 물어봤다.- ... 심장을 내주고 다른 것을 협의하자는 것은 맞지 않다고, 민주당에도 말했다. 21대 후반기 국회 마지막의 7개 상임위를 사수하는 것이 목표다. 운영위는 계속 여당이 맡아왔고, 법사위도 제2당이 ...
정의종·권순정 2024.06.03
... 결정을 좇아가기 바빴던 잘못된 과거가 있다. 당이 중심이 돼서 보수의 가치에 맞지 않으면 비판할 수 있는 건강한 당정관계로 개선해야 재집권할 수 있다." -채상병 특검법이 재의요구돼서 국회로 돌아왔다.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해야 하나."민주당이 채상병 특검의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 진상규명해야 하지만 지금 특검은 결과적으로 국정공백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민주당의 정략적 음모, ...
정의종·권순정 2024.05.21
... 평등'에 기초한 민주공화주의의 원칙을 윤석열 대통령이 바로 세워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다. -22대 국회에 등원하는 다짐과 각오? “22대 국회에는 정치 기능을 복원하고 싶다. 정치라는 것은 ... 통해 민주주의가 성장하는 과정인데, 여야가 타협하는 기회를 만들겠다. " - 당내 최연소 국회의원인데, 가치와 철학을 말씀하신다면? “당이 제게 원하는 소신정치, 혁신정치, 당을 넘어 젊은 ...
... 역임한 손명수 당선인이 왔다. 지난 7일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에서 용인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전업한 그에게 무엇을 할 것인지 들어봤다. -지옥철과 지옥버스는 왜 해결이 안되는건가. ... M버스의 인·면허가권을 가지는 것에서 그쳤다. -소위 대광위를 광역교통청으로 격상하는 것은 22대 국회에서 논의가 될까? 위원회도 법적 근거로 출범됐고, 청을 만드는 것 또한 입법 사항이다. ...
권순정 2024.05.13
2024.06.07 03면
[22대 국회 주목 이사람] 법사위원장 후보군 '이언주'
2024.06.04 04면
[22대 국회 주목 이사람] 국힘 '수석부대표' 배준영
2024.05.22 04면
[22대 국회 주목 이사람] '여당 최연소 당선인' 김용태
2024.05.14 04면
[22대 국회 주목 이사람] '국토부 차관 출신' 손명수 당선인
2024.05.08 04면
[22대 국회 주목 이사람] '청소년기후소송 대리인' 박지혜 변호사
권순정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