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결과에 대해 “공정성이 훼손된 평가"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유 시장은 21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절차가 평가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외교부에 공식 이의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전날(20일)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
박현주 2024.06.21
[속보] 인천 APEC 정상회의 유치 고배… 선정위 '경주' 건의
경인일보 2024.06.20
인천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고배를 마셨다. 이제는 '경제 협력 증대'라는 정상회의 취지에 맞춰 바이오·반도체 등 글로벌 기업이 한데 있는 인천의 특성을 바탕으로 실익을 챙기는 게 주된 과제로 남았다.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20일 경상북도 경주시를 개최도시로 정하는 내용의 건의안을 의결했다. 건의안이 다음 ...
박현주 2024.06.20
... 개최' 건의안 의결인프라·접근성 불구 '정치적 배려' 해석'글로벌 신산업 투자' 확대 실익 챙겨야市, 버금가는 다른 국제행사에 관심 필요 인천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고배를 마셨다. 이제는 '경제 협력 증대'라는 정상회의 취지에 맞춰 바이오·반도체 등 글로벌 기업이 한데 있는 인천의 특성을 바탕으로 실익을 챙기는 게 주된 과제로 남았다.APEC ...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최종 승기를 거머쥘 지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은 21개국 정상과 각료, 기업인을 한 곳에서 수용할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를 강점으로 타 지자체와 비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외교부는 20일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를 통해 후보도시인 인천·경주·제주 ...
박현주 2024.06.19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개최도시 선정을 염원하는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센터 수강생들이 APEC 인천 유치를 지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24.6.16 /인천경제청 제공
경인일보 2024.06.16
2024.06.21 01면
2024.06.17 13면
2024.06.12 01면
2024.06.03 03면
2024.05.28 03면
2024.05.27 10면
이원근 202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