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이하늘, 최종합계 4언더 '남고부 우승'남중부 허승완은 한태온에 6타차 앞서 한국 골프의 미래는 밝았다. 골프 유망주들은 빗속에서 치러진 경기에서도 멋진 샷을 연출하며 우승 경쟁에 ... 문화체육부), 조영상 부장(지역사회부), 이지훈 기자(사진부)23일 오후 용인시 골드CC에서 열린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에서 이용성 GA코리아 대표이사, ...
경인일보 2024.07.23
... 프로님한테도 고맙다"고 전했다.이하늘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호쾌한 스윙을 날렸다. 그는 "중간에 비가 굉장히 많이 쏟아지고 번개까지 쳐서 춥기도 하고 몸도 굳었다. 손이 미끄러워서 정교한 샷을 시도할 수 없어 걱정했다. 경기가 다소 힘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초등학교 6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이하늘은 훈련할 때 유독 퍼팅에 신경을 쓴다고 한다. 그는 "다른 샷 훈련도 열심히 하고 ...
... 조희진(부산 학산여고)과 6언더파 136타 동률을 이뤄 연장을 가게 됐다. 두 선수는 1·2차 모두 파를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3차 연장에서 유승은이 끝내 승자가 됐다.그는 "골프를 시작한 지 5년 6개월 만에 출전한 경인일보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알게 됐다"며 "평소 비오는 날 성적이 더 좋은 편인데, 우승까지 해서 뜻깊다. 앞으로도 더 잘 쳐서 우승컵을 늘리고 ...
... 고비도 있었지만 끝내 완주하니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습니다."남중부 우승자 허승완(화성 비봉중·사진)은 궂은 날씨에도 포기하지 않아 1위라는 선물을 받았다. 예선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 풀렸는데 비오고 바람이 거세지면서 이동하는 데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며 "2위권 선수들이 중반부터 타수 차를 좁히면서 긴장도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4년 전 골프를 시작한 허승완은 올해만 ...
... 이어진 것 같습니다. 향후 최고점을 찍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여중부 우승자 정서린(안양 신성중·사진)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정서린과 김채린(화성 비봉중) 모두 1오버파 ...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체력을 키우고 자세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이제 골프를 시작한 지 어느덧 4년 차인 정서린의 롤 모델은 고진영과 넬리 코다다. 그는 "두 선수처럼 ...
...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계신 여러 선수들께서 훌륭한 선수가 되기를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의 공식후원사인 이용성 GA코리아 대표이사는 ... 궂은 날씨 속 행여 참가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진 않을지 걱정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국내 골프계의 대표 원로였던 고(故) 이동준 GA코리아 회장에 이어 대한민국 골프 유망주 발굴 및 육성에 ...
2024.07.24 16면
[GA코리아배 중·고생 골프-우승자 인터뷰] 여중부/정서린(안양 신성중)
[GA코리아배 중·고생 골프] 이용성 GA코리아 대표이사
[GA코리아배 중·고생 골프-우승자 인터뷰] 여고부/유승은(구미방통고)
[GA코리아배 중·고생 골프-우승자 인터뷰] 남중부/허승완(화성 비봉중)
[GA코리아배 중·고생 골프-우승자 인터뷰] 남고부/이하늘(안양 신성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