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 59개 당협 "정권교체로 국민 희망의 미래 열어가겠다" 결의문
정의종 기자
입력 2022-03-08 10:10:49국민의힘 경기도당 59개 당협위원장, 정권교체로 국민 희망 미래 열것 결의. /경기도당 제공 |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 의원) 소속 59개 당협 위원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국민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결의문을 채택, 8일 발표했다.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과 59개 당협 위원장 명의의 결의문은 먼저, 권력을 사유화한 문재인 정부의 비합리적 국가 운영에 대한 책임과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장동 게이트' 배우자의 공무원 불법 의전 및 혈세 불법 유용 범죄를 규탄하며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일갈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문재인 정권은 국민을 편 가르고, 공정과 법치를 내팽개쳐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지적했고, 이재명 후보에 대해선 대장동 비리 특혜 의혹 사건과 배우자 법인카드 불법 유용 사건을 예로 들면서 도민들의 상실감이 어느 때보다 큰 시기였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22일간의 선거운동기간 동안 경기도당은 도민 여러분 곁에서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열망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경기도민과 국민의 정권교체라는 열망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라며 대국민 결의문을 채택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정권교체 열망을 모아 경기도 59개 당협 위원장 일동은 다음과 같이 비장한 각오로 결의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과 59개 당협 위원장 명의의 결의문은 먼저, 권력을 사유화한 문재인 정부의 비합리적 국가 운영에 대한 책임과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장동 게이트' 배우자의 공무원 불법 의전 및 혈세 불법 유용 범죄를 규탄하며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일갈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문재인 정권은 국민을 편 가르고, 공정과 법치를 내팽개쳐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지적했고, 이재명 후보에 대해선 대장동 비리 특혜 의혹 사건과 배우자 법인카드 불법 유용 사건을 예로 들면서 도민들의 상실감이 어느 때보다 큰 시기였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22일간의 선거운동기간 동안 경기도당은 도민 여러분 곁에서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열망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경기도민과 국민의 정권교체라는 열망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라며 대국민 결의문을 채택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정권교체 열망을 모아 경기도 59개 당협 위원장 일동은 다음과 같이 비장한 각오로 결의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59개 당협위원장, 정권교체로 국민 희망 미래 열것 결의. /경기도당 제공 |
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경기도당은 공정과 상식을 토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하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경기도당은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분노하지 않고 마음껏 뛰는 역동적인 나라를 만들겠다.
-하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경기도당은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혁신의 나라를 만들겠다.
-하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경기도당은 국제사회와 가치를 공유하고 책임을 다하는 나라를 만들겠다.
-하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경기도당은 아이에게 희망을 주고, 청년에게 용기를 안겨주며, 어르신께 기쁨을 안겨드리는 3대가 행복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아울러 선거 운동기간 동안 경기도 전역에서 유세전을 주도한 김성원 도당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국민 희망의 미래를 열겠다"며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해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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