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인 그래픽뉴스]뜨고있는 레저스포츠 '드론'… 무한비행 하늘을 누빈다 |
정찰·폭격 군사적 목적서 촬영·택배등으로 쓰임 넓어져
일반인 동호회도 '폭발적 성장' 대중화 붐
고도의 집중력으로 비행기 조종사된 듯 기술 펼칠땐 ‘짜릿’
국내 최초 한국드론협회 출범
"응용·활용에 '승부수' 세상 깜짝놀랄 일 만들것"
화성탐사등 무궁무진 아이디어 '미래부상산업' 기대주
예로부터 인간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날려왔다. 초급의 종이비행기든, 고전적인 취향의 연이든, 물리적 이론을 활용한 고무동력 행글라이더든 모든 비행물체에는 목적이 있다.
그리움을 날려보내거나, 긴급한 소식을 전파하거나, 실력을 겨루거나 무엇이든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인간의 꿈을 담고 있다. 요즘 하늘을 나는 것들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드론(DRONE)이다. ▶▶기사 자세히 보기
‘드론’은 조종사 없이 전파의 유도에 의해 조종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UAV)를 총칭한다. 드론의 원래 의미는 벌이 왱왱거리는 소리나 낮게 웅웅거리는 소리인데 쿼드콥터, 헥사콥터, 옥토콥터 등 여러 개의 프로펠러가 돌아가며 내는 소리 때문에 드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기사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