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포된 비전과 미래전략의 핵심은 공정한 부과체계를 통해 적정부담과 적정급여 제공으로 선진형 건강보장을 실현하는 ‘지속가능하고 의료비 걱정 없는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지역사회 의료자원을 연계한 ‘건강 수명 향상을 위한 전 국민 맞춤형 건강관리’ 등으로 2025년까지 보장률 70% 달성과 국민들의 보장성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익희 본부장은 “2025 뉴 비전과 미래전략 달성을 위해선 무엇보다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학습으로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와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의 발전을 국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