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 나눔명패’는 매월 일정액 이상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사업장에 희망나눔 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마련한 캠페인이다.
하헌형 원장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희망나눔 명패 달기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선진 의료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