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자 경인일보 금요와이드 섹션 2면에 실린 ‘희망마저 시간이 없네…’ 는 군더더기 없는 편집과 감성적인 제목으로 이산가족들의 심정과 정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종합부문은 조선일보 박미정 차장의 ‘세살 아이 받아준 곳, 천국밖에 없었다’, 문화·스포츠부문은 경향신문 김용배 기자의 ‘쓰리 고 속 쓰리고’, 피처부문 경남신문 김동주 차장의 ‘바람따라 플레이 일시정지 고속질주’ 등 4편을 선정했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