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 그래픽뉴스]추석 앞둔 3포세대 '귀양 같은 귀향'… "대학생 69% 스트레스 받는다"
낯선 어른들 막연한 관심 부담
대학생 69% “스트레스 받는다”

'탈농경사회' 추석 의미 빛바래
친척간 교류 줄어 서로 잘몰라
훈수보다 알아가는 대화가져야

추석이나 설 명절의 의미가 퇴색된 원인은 무엇일까.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통해 현 세태의 배경을 짚어봤다. 최근 구인 구직 포털사이트 알바몬에서 대학생 7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0%가량이 명절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