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 오는 7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창간 70주년 기념식과 ‘한국문학의 산실, 인천문학전람’ 출판기념회를 갖습니다.

‘한국문학의 산실, 인천문학전람’은 경인일보 기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책입니다. 인천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이 많습니다. 그 작품 속에는 인천의 역사와 당시의 사회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번 책 발간은 고려시대 문인 이규보에서 강화도 시인 함민복의 시까지 인천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을 통해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살피는 작업이었습니다. ‘한국문학의 산실, 인천문학전람’은 문학으로 읽는 인천사와 다름없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바쁘시더라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축하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행사명 : 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 및 ‘한국문학의 산실, 인천문학전람’ 출판기념회

■ 일시 : 2015년 10월 7일(수) 오전 10시 30분

■ 장소 : 라마다송도호텔 르느와르홀(연수구 능허대로 267번길 29)

■ 문의 : 경인일보 (032)861-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