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캠코는 수원시 영통구 사옥 신축 예정부지에서 김주호 영통구청장, 이승영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탁두훈 영통 시니어복지자원봉사대장, 권영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옥 신축 유휴부지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 150박스를 영통구청에 전달했다.
지난 8월에는 캠코 경기지역본부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증진에 협력한 바 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