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프라자 여주점(대표·박형진)은 지난 3일 500만원 상당의 고구마 17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고구마는 삼성디지털프라자 여주점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기증한 것이다.
이들은 매년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가전제품 기증, 어린이놀이터 설치, 작은도서관 개관, 러브하우스 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환원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여주/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