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2015 KEB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축구협회에 등록된 모든 팀이 국내 최강 축구팀을 가리는 대회로 우승팀은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창단 이래 지난 2006·2007년 두 차례 준결승에 오른 적이 있는 인천은 올 시즌 어려운 여건 속에서 8년 만에 다시 준결승 무대를 밟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FA컵 준결승전 입장권 예매는 7일 낮 12시부터 시작했다. 또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파란 옷을 입고 오면 입장권을 50% 할인하는 '작전명! 블루하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사무국 홍보마케팅팀(032-880-5524)으로 문의하거나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incheonutd.com)를 참조하면 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축구협회에 등록된 모든 팀이 국내 최강 축구팀을 가리는 대회로 우승팀은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창단 이래 지난 2006·2007년 두 차례 준결승에 오른 적이 있는 인천은 올 시즌 어려운 여건 속에서 8년 만에 다시 준결승 무대를 밟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FA컵 준결승전 입장권 예매는 7일 낮 12시부터 시작했다. 또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파란 옷을 입고 오면 입장권을 50% 할인하는 '작전명! 블루하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사무국 홍보마케팅팀(032-880-5524)으로 문의하거나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incheonutd.com)를 참조하면 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