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창간 70주년 기념식7
7일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 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에서 김은환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이 경인일보 발전에 이바지한 김병호 경인일보 인천본사 편집위원회 회장, 조경숙 독자위원, 장기 애독자 문연경씨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

경인일보 인천본사는 7일 창간 70주년 기념식에서 경인일보 발전에 이바지한 김병호 경인일보 인천본사 편집위원회 회장, 조경숙 독자위원, 장기 애독자 문연경 씨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1월부터 편집위원회 5대 회장을 맡은 김병호 회장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경인일보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지역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경인일보 인천본사 편집위원회는 봉사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경인일보의 ‘얼굴’이다.

공익활동가인 조경숙 독자위원은 매달 열리는 독자위원회 모니터링 회의에서 경인일보 기사를 꼼꼼히 분석하고, 격려와 지적을 아끼지 않으면서 양질의 신문제작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애독자 문연경씨는 인천지역과 경인일보에 대한 애정으로 20년 넘게 경인일보를 구독하고 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