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 협의회

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 협의회는 지난 8일 하남시청 앞 농구장에서 공공형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와 학부모를 비롯해 관내 공공형 어린이집 9개소 원장과 보육교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학부모간 친목 도모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 날 바자회에서는 의류, 학용품, 분식,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한편, 연합회는 판매 수익금과 각각의 어린이집에서 지난 5월부터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은 저금통 400여개를 하남시에 기탁할 예정이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