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대표의원·민한기)는 12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2015년 연구활동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는 지난 6개월간 용역기관인 경기대학교와 수원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진행, 한중록 용연 수상무대 야간공연 등을 통한 체류시간 증대,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으로 즐거움 창출과 재방문 유도, 관광교통 및 자원 네트워크 강화, 외국인 관광서비스 강화 등 체류시간 증대와 재방문 유도를 위한 활성화 방안을 수원시에 제안했다.
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는 민한기 대표의원을 비롯 노영관, 이재선, 이철승, 조돈빈, 한규흠, 한원찬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