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골 “꿀맛이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지동원(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이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 평가전 자메이카와의 홈경기에서 선취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지동원은 전반 35분 정우영(빗셀 고베)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첫 골을 성공시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