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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21일 자매결연마을인 강화도 화문석 마을(송해면 당산리)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시공사 김우식 사장과 해드림 봉사단 25명은 강화도 특산품인 속노랑 고구마를 캐는 등 농번기로 바쁜 지역 주민의 일손을 도왔다. 오후에는 공사 봉사단과 마을주민이 함께 쑥개떡과 화문석 만들기 체험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도시공사 의료 협력기관인 부천자생한방병원이 참여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