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정강의료재단(이사장·정광모)은 (주)내츄럴하우스(대표·마소민)와 최근 재단 위드미요양병원 세미나실에서 공익적 공동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항균물티슈를 주력으로 패션, 잡화 등을 중국에 수출하는 내츄럴하우스는 재활을 위해 입원치료중인 입원환자들에게 사용해달라며 프리미엄 항균물티슈 2천개(시가 2천800만원)를 위드미요양병원에 지원했다.
또한 이번 협약 이후 위드미요양병원과 내츄럴하우스는 각종 의료지원과 사회공익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