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강비 경인일보 기자
경인일보 어강비(사진) 기자가 편집한 ‘섬, 썸’이 제21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박문홍)는 26일 대상 수상작으로 조선일보 박미정 차장의 ‘세살 아이 받아준 곳, 천국밖에 없었다’를 비롯, 7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편집상 수상자는 ▲최우수상=한국일보 이직 차장 ‘간통죄, 철창서 나오다’ ▲우수상= 경향신문 장용석 기자, 부산일보 권상국 기자, 서울신문 김휘만 기자, 중앙일보 임윤규 기자. 한국편집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12월에 열릴 ‘편집기자의 밤’에 거행된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