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박문홍)는 26일 대상 수상작으로 조선일보 박미정 차장의 ‘세살 아이 받아준 곳, 천국밖에 없었다’를 비롯, 7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편집상 수상자는 ▲최우수상=한국일보 이직 차장 ‘간통죄, 철창서 나오다’ ▲우수상= 경향신문 장용석 기자, 부산일보 권상국 기자, 서울신문 김휘만 기자, 중앙일보 임윤규 기자. 한국편집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12월에 열릴 ‘편집기자의 밤’에 거행된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