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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가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미디어 뉴스를 선보입니다.

수도권 최고의 종합미디어 그룹 경인일보는 항상 ‘앞서가는 뉴스 서비스’로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형태의 뉴스를 제작하는데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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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창간 7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독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선 경인일보는 이제 축적된 취재·편집 역량을 모아 뉴스 형식의 혁신을 이뤄가려 합니다.

첫번째 작품으로 기록될 인터랙티브 뉴스 ‘끝나지 않은 전쟁-軍 사격장 주민들의 눈물’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경기지역의 군(軍) 사격장 문제를 다뤘습니다.

아시아 최대의 미군 사격장인 포천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사격장)을 비롯해 양평·가평·여주 등 도내 곳곳에 산재한 군사격장 인근 주민들은 밤낮 없는 중화기 사격으로 인한 소음과 환경오염은 물론, 언제 날아올 지 모르는 불발탄으로 생명까지 위협받으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인터랙티브뉴스 ‘끝나지 않은 전쟁…’은 이같은 군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고통을 생생한 사진과 간결한 설명, 동영상, 인터뷰 등으로 재구성한 디지털 미디어 뉴스입니다. 경인일보 홈페이지(www.kyeongin.com)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경인일보는 앞으로도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미디어 뉴스를 제작해 디지털 뉴스 시장을 이끌면서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경인일보 인터랙티브 뉴스  ‘끝나지 않은 전쟁…’ 바로보기 http://goo.gl/nCqhX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