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가 최근 SNS를 통해 언급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5일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경비원에게 인사를 강요해?' 주민까지 분노한 갑질 아파트"라는 제하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이런 뉴스는 정말 나를 화나게 만듭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B 아파트 갑질'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경비원들은 약 두달 전부터 출근시간에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90도 인사를 했다.
해당 글쓴이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몇몇 주민들이 왜 우리 아파트 경비원들은 인사를 하지 않느냐는 지속적인 항의가 있었다"고 밝혀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크게 일었던 바 있다.
지난 5일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경비원에게 인사를 강요해?' 주민까지 분노한 갑질 아파트"라는 제하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이런 뉴스는 정말 나를 화나게 만듭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B 아파트 갑질'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경비원들은 약 두달 전부터 출근시간에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90도 인사를 했다.
해당 글쓴이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몇몇 주민들이 왜 우리 아파트 경비원들은 인사를 하지 않느냐는 지속적인 항의가 있었다"고 밝혀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크게 일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