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 집행위원장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를 졸업한 후 영화조감독, 대우 영화사업본부 투자담당, 시네마서비스 배급부문 상임이사, 영화사청어람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최 집행위원장은 2001년 영화사청어람을 설립해 영화 ‘괴물’ ‘26년’ ‘효자동 이발사’ ‘작업의 정석’ 등을 제작했으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초이스 심사위원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