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조윤구)는 인천지역 버스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압축천연가스(CNG) 안전관리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인천시 교통연수원에서 실시된 안전 간담회에서는 CNG버스 일상점검, 내압용기 관리와 가스누출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교통안전공단 조윤구 지사장은 “주기적인 안전 간담회 개최로 운수회사와의 상호 협력을 촉진하고 CNG버스의 안전 관리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