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성남 K리그 경기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북 현대와 성남FC는 21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이미 우승이 확정된 상황에서 마지막 홈경기 승리를 통해 우승 세레머니를 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성남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 획득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전북은 최전방에 이근호가 나서고 레오나르도, 루이스, 한교원이 2선에서 공격을 돕는다. 중원은 이재성과 정훈이 받치고 포백은 박원재, 김형일, 김기희, 최철순이 나란히 선다. 골문은 권순태가 지킨다.
이에 맞서는 성남은 황의조가 공격 선봉으로 나서고 남준재, 김두현, 레이나가 뒤를 받친다. 정선호와 이종원이 중원을 구성하고 장학영, 김태윤, 윤영선, 이태희가 수비라인을 이룬다. 골키퍼 장갑은 박준혁이 낀다.
전북 현대와 성남FC는 21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이미 우승이 확정된 상황에서 마지막 홈경기 승리를 통해 우승 세레머니를 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성남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 획득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전북은 최전방에 이근호가 나서고 레오나르도, 루이스, 한교원이 2선에서 공격을 돕는다. 중원은 이재성과 정훈이 받치고 포백은 박원재, 김형일, 김기희, 최철순이 나란히 선다. 골문은 권순태가 지킨다.
이에 맞서는 성남은 황의조가 공격 선봉으로 나서고 남준재, 김두현, 레이나가 뒤를 받친다. 정선호와 이종원이 중원을 구성하고 장학영, 김태윤, 윤영선, 이태희가 수비라인을 이룬다. 골키퍼 장갑은 박준혁이 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