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8회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대회5
제8회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페스티벌 9세 이하(U-9) B그룹에서 우승한 수원삼성 리틀윙즈.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예상보다 결승전이 어려웠지만 선수들이 잘해줬습니다.”

제8회 용인시장배 유소년클럽축구페스티벌 9세 이하(U-9) B그룹에서 우승한 수원 삼성 리틀윙즈 김한우 감독은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수원 삼성 리틀윙즈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수원 삼성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소년 팀이다. 수원 삼성 리틀윙즈는 지난 10월 보은에서 열렸던 MBC 대회에서 우승할 만큼 전국대회에서도 쟁쟁한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선수들은 수원월드겁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일주일에 4번, 2시간씩 꾸준히 훈련하며 축구 선수로서 꿈을 키우고 있다.

김 감독은 “기본 기술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다”며 “아이들이 실수를 해도 자책하지 않고 협동해서 한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정한 포지션이 따로 없는 것도 우리 팀의 강점이다. 아이들이 다양한 포지션에서 축구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런 훈련 방법을 고안해 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앞으로 아이들이 기본기와 협동심을 기르고 나아가 한국 축구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