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전국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649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지난해 운영 실적을 평가한 결과, 수원시 소각시설 등 7곳을 '최우수 운영시설'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우수 운영시설은 수원시를 비롯해 문경시·거재시 매립시설, 부산시 해운대구 생활자원회수센터, 서울시 송파구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나주시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 대구시 북구 신천 유기성 바이오 가스화 시설 등이다.
소각분야에서 최우수 운영시설로 선정된 수원시는 소각 여열을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지역난방에 열을 공급하는 등 연간 57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는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역 컨벤션센터에서 운영실태 평가 성과워크숍을 열고, 우수시설 관계자에게 환경부 장관 표창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 운영시설은 수원시를 비롯해 문경시·거재시 매립시설, 부산시 해운대구 생활자원회수센터, 서울시 송파구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나주시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 대구시 북구 신천 유기성 바이오 가스화 시설 등이다.
소각분야에서 최우수 운영시설로 선정된 수원시는 소각 여열을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지역난방에 열을 공급하는 등 연간 57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는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역 컨벤션센터에서 운영실태 평가 성과워크숍을 열고, 우수시설 관계자에게 환경부 장관 표창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