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부문-박우정
인천남부경찰서 박우정(31·여) 순경은 지난해 2월 경찰에 임용돼 생활안전과 학동지구대 순찰팀에 근무하며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에 전념해 왔다.

특히 자체 제작한 ‘동네 안전 지킴이 방범 스티커’를 학교·금융기관 등에 부착하고 ‘범죄없는 학익 2동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CPTED(범죄예방 환경 디자인)를 도입하는 등 지역 주민과 함께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