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 창간 70주년을 맞아 사할린 한인을 위해 준비한 '사할린 동포초청 고국방문 위로 및 축제 한마당' 행사가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사할린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안산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 러시아에 살고 있는 사할린 한인들이 함께 어우러졌고, 영주귀국 사업으로 한국에 들어와 사할린의 자녀·손주와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다시 상봉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행사 참가자분들과 행사 준비에 수고하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사 사진은 아래 파일을 내려받아 압축을 풀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사할린_동포초청_고국방문_위로_및_축제_한마당.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