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고급 기술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정착하고 있는 팁스(TIPS) 프로그램의 운영사 4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성공벤처인 주도 엔젤투자사·기술 대기업을 통해 기술창업팀을 엄선해 투자-보육-R&D-해외마케팅 등 최대 10억원 투자·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팁스 운영사 추가 선정으로, 기존 18곳에서 총 22곳으로 늘어난다.
이번 추가 선정은 지난 9월 선정 공고를 통해 지원한 12개 기관에 대해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 심의조정위원회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 운영사 선정은 투자재원, 멘토링 역량, BI 인프라 등 기본 요건과 함께 지방 및 제조업 분야의 창업팀 발굴·투자 가능성, 글로벌 진출 지원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앞서 선정된 팁스 운영사와 인큐베이터는 수도권에 편재돼 있고, 전문투자분야가 IT SW, 서비스 등이 주를 이뤄 지방 및 제조분야 창업팀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이번 추가 선정된 4곳은 소재, 바이오·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IP 기업, 기술지주사 등을 컨소시엄으로 구성하고 있어 기술기반의 창업팀을 전 방위적으로 육성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산 지역 제조분야 전문기업 '웹스'가 운영사로 선정돼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제조분야 창업팀의 팁스 참여 기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운영사는 투자재원 소진 등 결격사유가 없는 한 최소 6년간 사업권을 유지하게 되며(3년 단위 갱신) 정밀실사를 거쳐 창업팀 추천 T/O를 배정받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활동하게 된다.
한편 향후 팁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창업팀은 이번에 선정된 4개사를 포함 총 22개 운영사를 통해 팁스에 신청할 수 있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성공벤처인 주도 엔젤투자사·기술 대기업을 통해 기술창업팀을 엄선해 투자-보육-R&D-해외마케팅 등 최대 10억원 투자·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팁스 운영사 추가 선정으로, 기존 18곳에서 총 22곳으로 늘어난다.
이번 추가 선정은 지난 9월 선정 공고를 통해 지원한 12개 기관에 대해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 심의조정위원회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 운영사 선정은 투자재원, 멘토링 역량, BI 인프라 등 기본 요건과 함께 지방 및 제조업 분야의 창업팀 발굴·투자 가능성, 글로벌 진출 지원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앞서 선정된 팁스 운영사와 인큐베이터는 수도권에 편재돼 있고, 전문투자분야가 IT SW, 서비스 등이 주를 이뤄 지방 및 제조분야 창업팀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이번 추가 선정된 4곳은 소재, 바이오·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IP 기업, 기술지주사 등을 컨소시엄으로 구성하고 있어 기술기반의 창업팀을 전 방위적으로 육성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산 지역 제조분야 전문기업 '웹스'가 운영사로 선정돼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제조분야 창업팀의 팁스 참여 기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운영사는 투자재원 소진 등 결격사유가 없는 한 최소 6년간 사업권을 유지하게 되며(3년 단위 갱신) 정밀실사를 거쳐 창업팀 추천 T/O를 배정받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활동하게 된다.
한편 향후 팁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창업팀은 이번에 선정된 4개사를 포함 총 22개 운영사를 통해 팁스에 신청할 수 있다.
대전/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