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최재웅)는 지난 1일 지역본부에서 환경부와 함께 ‘한강 수계 가뭄대비 수돗물 안전성확보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유례 없는 가뭄으로 인한 팔당호 유량 감소 및 체류시간 증가, 녹조 발생 등이 장기화 되자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환경부와 한강수계 상수원을 이용하고 있는 K-water, 경기도, 인천시, 서울시 지자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과천/이석철·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