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의 축제' 2015 제6회 고양컵 중등부(U-14) 축구 페스티벌 4강 대진이 확정됐다.
18일 고양 충장구장과 어울림누리구장 등에서 일제히 열린 8강전에서 조안KJFC, 고양 백마중, 하남 신장중, 김포 통진중 등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안KJFC는 어울림누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군포중을 상대로 전·후반, 연장전을 득점 없이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하며 4강 출전을 확정했다.또 백마중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KHT U-15를 1-0으로 누르고 4강전에 진출했다.
충장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신장중이 평택 은혜중과 전·후반, 연장전까지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신장중이 4-2로 승리해 준결승 진출의 감격을 맛봤다.통진중은 광명중과 1-1로 비긴 뒤 치러진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조안KJFC는 백마중과, 신장중은 통진중과 각각 준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4강전은 어울림누리 구장에서 열린다. 조안KJFC-백마중의 경기는 19일 오후 2시에, 신장중과 통진중의 시합은 같은 날 오후 3시20분에 차례로 진행된다.
한편 이 경기에서 승자는 20일 오후 2시 어울림누리 구장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18일 고양 충장구장과 어울림누리구장 등에서 일제히 열린 8강전에서 조안KJFC, 고양 백마중, 하남 신장중, 김포 통진중 등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안KJFC는 어울림누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군포중을 상대로 전·후반, 연장전을 득점 없이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하며 4강 출전을 확정했다.또 백마중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KHT U-15를 1-0으로 누르고 4강전에 진출했다.
충장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신장중이 평택 은혜중과 전·후반, 연장전까지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신장중이 4-2로 승리해 준결승 진출의 감격을 맛봤다.통진중은 광명중과 1-1로 비긴 뒤 치러진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조안KJFC는 백마중과, 신장중은 통진중과 각각 준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4강전은 어울림누리 구장에서 열린다. 조안KJFC-백마중의 경기는 19일 오후 2시에, 신장중과 통진중의 시합은 같은 날 오후 3시20분에 차례로 진행된다.
한편 이 경기에서 승자는 20일 오후 2시 어울림누리 구장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