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201001613400084021.jpg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본부장·권영대)는 22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층의 식료품 구입 지원을 위해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권 본부장은 "금융채무 불이행자의 신용회복 지원, 부실채권 정리, 국공유재산관리 등 공적 자산관리기관으로서 역할을 해내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는 저소득층 신장이식 수술비 및 종합자활서비스 지원, 임직원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한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제작, 지역 아동센터 내 작은 도서관인 캠코브러리 개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하고 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