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이승우가 다음 시즌에는 1군 데뷔도 가능할 것이라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유소년 팀 선수 10명의 경기 출전과 훈련 금지 징계를 받은 뒤 일부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가장 뛰어난 유망주가 팀에 남았다"며 "이승우의 경기를 지켜본 사람들은 이승우에 대해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또 데일리메일은 "6일 18세가 되는 이승우는 이번 시즌 후베닐A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바르셀로나B에서 출전 기회가 생기고, 다음 시즌에는 1군에서도 뛸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3일 바르셀로나로 출국해 팀 훈련에 복귀하는 이승우는 지난해 11월 부터 수원FC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했고, 바르셀로나는 전담코치를 파견해 이승우를 지도했다.
이승우 측은 "바르셀로나에서는 이승우가 즉시 경기에 투입해도 될 정도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유소년 팀 선수 10명의 경기 출전과 훈련 금지 징계를 받은 뒤 일부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가장 뛰어난 유망주가 팀에 남았다"며 "이승우의 경기를 지켜본 사람들은 이승우에 대해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또 데일리메일은 "6일 18세가 되는 이승우는 이번 시즌 후베닐A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바르셀로나B에서 출전 기회가 생기고, 다음 시즌에는 1군에서도 뛸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3일 바르셀로나로 출국해 팀 훈련에 복귀하는 이승우는 지난해 11월 부터 수원FC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했고, 바르셀로나는 전담코치를 파견해 이승우를 지도했다.
이승우 측은 "바르셀로나에서는 이승우가 즉시 경기에 투입해도 될 정도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