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조정필)는 최근 연수구에서 발생한 ‘11살 학대 소녀’의 회복을 돕기 위해 230만원의 기금을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모금운동’을 벌여 모금한 것이다.
조정필 연수경찰서장은 “앞으로 피해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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