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가 충남 경제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새해 첫 대외 일정으로 미국 방문을 택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을 살피고, IT(정보기술)의 메카인 실리콘밸리를 보기 위해 4일 미국 출장길에 오른 것. 안 지사의 이번 방미 일정은 오는 12일까지 6박 9일 동안 진행된다.
안 지사는 우선 미국 방문 둘째 날인 5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사흘 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6을 참관한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박람회다.
올해 CES는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홈,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 등이 키워드로 제시됐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IT·전자·자동차 업체들이 참가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 세계 경제의 미래 전망 밝힌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 기아자동차 등이 참가해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 지사를 중심으로 한 미국 방문단은 이번 CES에서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2개 팀으로 나눠 콘퍼런스에 참가하고 전시 부스를 참관하게 된다.
안 지사는 이어 7일 실리콘밸리로 이동, 현지 유명 기업을 방문하고, 한인 벤처기업인을 만난다.
충남도 관계자는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등 도내 주력산업들이 수출성장세 둔화와 민간 소비 회복 지연, 후발주자 추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이 21세기 산업 구조개편의 선두에 서고, 대한민국을 선도할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 방안 구상의 일환으로 미국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방미 중에는 지난해 말 발표한, 골고루 함께 웃는 충남경제를 위한 '충남경제비전2030'의 실행력 확보 방안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을 살피고, IT(정보기술)의 메카인 실리콘밸리를 보기 위해 4일 미국 출장길에 오른 것. 안 지사의 이번 방미 일정은 오는 12일까지 6박 9일 동안 진행된다.
안 지사는 우선 미국 방문 둘째 날인 5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사흘 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6을 참관한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박람회다.
올해 CES는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홈,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 등이 키워드로 제시됐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IT·전자·자동차 업체들이 참가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 세계 경제의 미래 전망 밝힌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 기아자동차 등이 참가해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 지사를 중심으로 한 미국 방문단은 이번 CES에서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2개 팀으로 나눠 콘퍼런스에 참가하고 전시 부스를 참관하게 된다.
안 지사는 이어 7일 실리콘밸리로 이동, 현지 유명 기업을 방문하고, 한인 벤처기업인을 만난다.
충남도 관계자는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등 도내 주력산업들이 수출성장세 둔화와 민간 소비 회복 지연, 후발주자 추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이 21세기 산업 구조개편의 선두에 서고, 대한민국을 선도할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 방안 구상의 일환으로 미국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방미 중에는 지난해 말 발표한, 골고루 함께 웃는 충남경제를 위한 '충남경제비전2030'의 실행력 확보 방안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남 내포/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