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6일부터 건축주가 초기 공사비 걱정 없이 단열 성능 개선 공사를 할 수 있도록 공사비 이자를 지원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희망자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성능 향상,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 에너지성능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창조하는 리모델링 사업이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시작 2년만에 한 해 2천건이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시작 첫해에 352건이였던 것이 1년 사이 2천753건으로 약 7.8배 증가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를 은행에서 대출받고, 공사완료 후 절감되는 냉·난방비로 사업비를 장기간에 걸쳐 상환토록 하는 제도로 건물 에너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그동안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담당했으나 지난해 12월 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로 지정됐다.
LH에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접수, 처리기간 단축, 상담콜센터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은 6일부터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된 사업은 서면평가 등을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건축주는 창조센터에 연락하면 창조센터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에 대한 안내를 받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대상으로 결정되면 이자지원(5년) 및 창조센터의 기술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건축주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개원 및 사업 관련 일반현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그린리모델링 홈페이지(www.greenremodeling.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세종/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
그린리모델링은 단열성능 향상,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 에너지성능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창조하는 리모델링 사업이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시작 2년만에 한 해 2천건이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시작 첫해에 352건이였던 것이 1년 사이 2천753건으로 약 7.8배 증가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를 은행에서 대출받고, 공사완료 후 절감되는 냉·난방비로 사업비를 장기간에 걸쳐 상환토록 하는 제도로 건물 에너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그동안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담당했으나 지난해 12월 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로 지정됐다.
LH에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접수, 처리기간 단축, 상담콜센터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은 6일부터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된 사업은 서면평가 등을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건축주는 창조센터에 연락하면 창조센터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에 대한 안내를 받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대상으로 결정되면 이자지원(5년) 및 창조센터의 기술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건축주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개원 및 사업 관련 일반현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그린리모델링 홈페이지(www.greenremodeling.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세종/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