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백사면 남녀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에 솔선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20일 백사면 새마을지도자 남·여협의회(회장 허인범·이순희, 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19일 오전 백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6년도 협의회 정기총회를 갖고 역점사업으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에 전폭적인 참여와 실천을 결의했다.
협의회는 연간 실천계획으로 백사산수유꽃축제 성공개최 지원(3월), 공동체사업 추진(4~9월), 경로체육대회(10월), 하천청소(분기), 꽃길조성(4∼8월), 헌옷모으기(연중), 폐비닐 농약병(연중), 자연보호 캠페인(연중)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한편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위상에 걸맞은 선진시민의식을 갖자는 취지로 전개되고 있는 문화운동이다.
이천 /박승용·서인범기자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