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과 함께 활주로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차량의 이동이 곤란할 정도로 앞이 보이질 않아 23일 오후 5시 45분부터 24일 오전 6시까지 제주공항에 취항하는 모든 항공편을 통제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의 모든 항공편 운항이 중단됨에 따라, 비정상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여객터미널에서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 대한 종합 안내 및 통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제주도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버스 및 택시 등의 대중교통의 연장운행과 공항 인근 숙박장소 안내, 공항과 제주시내 연결 전세버스 운영(6대) 등 공항이용객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제주공항 여객터미널에 머물기를 희망하는 체류객에 대해서는 난방 및 생수, 담요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공항 활주로에 대한 제설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24일 제주지역 기상여건이 호전되는 대로 항공편을 투입해 체류객들에 대한 수송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의 모든 항공편 운항이 중단됨에 따라, 비정상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여객터미널에서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 대한 종합 안내 및 통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제주도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버스 및 택시 등의 대중교통의 연장운행과 공항 인근 숙박장소 안내, 공항과 제주시내 연결 전세버스 운영(6대) 등 공항이용객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제주공항 여객터미널에 머물기를 희망하는 체류객에 대해서는 난방 및 생수, 담요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공항 활주로에 대한 제설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24일 제주지역 기상여건이 호전되는 대로 항공편을 투입해 체류객들에 대한 수송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